미국 북동부 버지니아주 크리스찬 사립학교 방한 세미나안내

한국인들에게 유학의 1순위로 꼽히는 나라는 예나 지금이나 미국으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미국 학교들의 신학기는 한국과 달리 8월말, 9월초에 시작하는 가을학기이다.

신학기가 시작되려면 3개월을 남겨놓고 있는 시점이라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다.

더구나,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 대학을 목표로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지역 선정 및 학교 선정이 향후 유학생활의 질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이기도 하다.

학생의 현재 학업상황과 목표에 따라 유학 진학상담을 하는 조기유학 전문 컨설팅 업체인 헬로우에듀는 오는 6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미국 북동부 버지니아주 크리스찬 사립학교 교장선생님과 한국인 담당 매니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아이비리그 및 주변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에 성공한 노하우들을 교장선생님을 통해 듣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우에듀 관계자는 “Veritas Collegiate Academy는 2014년 Newsweek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기독교 Top 50학교”에 뽑힌 우수사립학교이다“며 ”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는 1600점 만점에 1340점으로 높으며, 논문프로그램, 청소년 과학 및 기술프로그램, 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 로봇프로그램등 우수한 엘리트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진학률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베리타스 칼리지잇 아카데미 (VCA) 학생들은 College of William and Mary, University of Washington, U of Nortre Dame, U of Virginia, Wake Forest University, NYU, Boston College, Georgia Tech 등 많은 명문 사립대학, 주립대학에 합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기유학 전문 컨설팅 업체인 헬로우에듀는 미국 북동부뿐만 아니라, 미국 남동부 애틀란타와 서부 조기유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미국 북동부 관리형 프로그램은 학부모 대부분이 워싱턴D.C에 직장이 있는 중산층 이상의 가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상위권 사립학교 중 한국 학생들에게 우호적인 학교들을 선정하여 학생들을 재학시키고 있다.

헬로우에듀 측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진행되는 미국 서부 조기유학은 LA에서 1~2시간정도 떨어져 있고, 외국인 비율이 3%이내의 지역으로, 유학생들에 대한 선생님들이 관심도가 높고, 학업적 배려를 해주기 때문에 초기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특히 연중 온난한 좋은 기후로서 매일 쾌적한 날씨 속에 공부하며 생활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버지니아 크리스찬 사립학교 세미나에 참석한 후 학교등록을 하면 왕복항공권 제공의 특전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헬로우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보도자료 : 2019년 6월4일 브릿지경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